삼성 고동진 사장, “갤럭시 폴드 준비되지 않은 채로 출시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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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동진 사장, “갤럭시 폴드 준비되지 않은 채로 출시 강행했다”
  • by 황승환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사장이 유럽 미디어 인디펜던트와 인터뷰에서 갤럭시 폴드가 준비되지 않은 채로 출시를 강행했다고 인정했다. 이번 갤럭시 폴드 사태에 대해서는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폴더블폰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무엇인가 놓쳤다며 실수를 인정했다. 지난 4월 미국 출시를 앞두고 리뷰어들에게 제공한 갤럭시 폴드에서 생각조차 못했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고 이를 수정하기 위해 출시를 연기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2,000대 이상의 제품으로 모든 측면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문제를 수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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