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고성에서 하룻밤, 태평양 어느 곳의 섬 하나를 빌리고 싶다면 ‘에어비앤비 럭스(Airbnb Luxe)’를 기억하자.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가 가장 럭셔리한 여행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하루 숙박비 1,000달러(약 115만원) 이상의 에어비앤비 럭스를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에어비앤비가 2017년 인수한 럭셔리 여행 전문 서비스 ‘럭셔리 리트리츠(Luxury Retreats)’ 노하우를 접목시켰다. 전세계 2,000곳 이상의 최고급 숙소는 300가지 이상의 까다로운 심사 항목을 거쳐 엄선됐다. 멋진 디자인, 희귀한 경험을 제공하고 침실 당 1개 이상의 욕실이 있어야 하고 요리사, 트레이너, 보모, 운전사와 같은 고급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에어비앤비는 81,000개 도시에서 450만 이상의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박에 1,000달러 이상하는 고급 숙소 예약이 60% 증가했고 현재 럭셔리 여행 시장 규모가 2,000억 달러(약 231조원) 이상이며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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